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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wn Eyes (브라운 아이즈) - The Very Best Of Browneyes : Take A Favorite |
신곡 두 곡이 포함된 조금은 쌩뚱맞은 베스트 앨범 덕분에 오랫만에 벌써 일년을 다시 듣다. 윤건과 나얼이라는 두명의 완벽한 조합도 훌륭했지만 벌써 일년을 비롯한 많은 곡들을 작사한 한경혜의 가사도 브라운 아이즈의 곡들을 빛내는데 큰 몫을 했던 건 분명하다. 지금 다시 들어보는 브라운 아이즈의 곡들중 재밌는 것은 나얼이나 윤건의 솔로곡에서 나타나는 스타일이 현재의 그들이 하고 있는 음악과 너무나도 닮아있다는 것. 둘의 갈라섬은 처음부터 예견되어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오랫만에 듣는 나얼의 목소리와 함께 묻어 있는 옛 기억들도 하나둘 떠오른다. :)
